김박사! 내년에는 PB를 이용하도록.
- Posted at 2009/02/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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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김박사로부터 날라온 문자메세지 한통
"혹시낼저녁에모해한여섯시이후쯤에대학로근처에서만나갖구같이홍대나이대초콜릿전문점안갈래"
이전에 내가 쵸콜릿도 관심있다고 말했던걸 기억하고,
날! 위해서 초콜릿 전문점을 가자는줄 알있지.
생각해보니 V데이 시즌이네.
불현듯 작년에 여자들 우글거리는 백화점 초콜릿특설매장에서 짐꾼이 됐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상습적이야.. -_-)
비가 좀더 많이 왔으면, 비 핑계로 안갈까? 잠깐 고민했지만. 오랬만에 김박사 호출이라 내가 나가줌.
홍대입구 도착해서 처음번째 목적지 "카카오붐"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야된다. 시즌이라 여자고객들 줄서서 기다리고있다.
친절하게도 앞에 벤치를 여러개 놔줘서 밖에서 기달림. 초콜릿 종류가 다양한거 같지는 않은데? 다 떨어졌나? 기성품 보다는 좀더 특별한걸 원하는 고객? 근데 사실 별반 차이 못느꼈는데. V데이 시즌 끝나고 조용할때 가서 구경해야지

두번째 목적지는 파스타가 맛있다고해서 전화까지 해가며 찾아간 "탄토탄토"
몇일전에 파스타를 먹었지만, 불만족해서 비교차 먹어봤지만. 역시. 내 입맛엔 내맘대로 만든 "김치참치마늘토마토스파게티"가 최고있듯.
두번째 반 목적지 "코코호도"
쇼콜라티움 찾아가는길에 김박사가 여기 호두과자가 맛있다며 갑자기 들어감.
아이스 박스에서 꺼내는 호두는 왠지 좀.. 호두과자는 고속도로휴계소에서 갓 구워낸게 더 맛있지 않을까? 히히. 김박사는 맛있다고 칭찬. 난 휴계소 천안호두과자랑 별 차이 모르겠네. 주인아주머니의 리본매듭을 구경하려고 했지만 불발. (점주교육때 배운 선물포장 실전구경좀 하려고 했더니)
세번째 목적지 "쇼콜라티움"
아기자기한 케익쇼케이스. 세련된 느낌은 부족하지만 수제 느낌이 강하다. 맛도 궁금한데? 초콜릿5피스 짜리 1만원. 으악. 초콜릿 한조각에 \2000. 원래 이정도 가격인가? 다시가서 마카롱이랑 마들렌 먹어봐야지.
사진링크 http://blog.naver.com/lunie2/90042117514
결론,
김박사한테 너무 투덜댄거 같아서 초큼 미안.
송파구에서 석촌호수 옆에 카페거리 만든다고 하면서 대형 커피점이 몇개 들어왔는데 이면으로 아기자기한 커피점이나 제과점들이 모이면 어떨까?

Posted by J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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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콜라티움, 카카오붐, 코코호도, 탄토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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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ie
2009/02/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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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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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가 모야?!
근데, 카카오봄은 더 비쌌어ㅡㅡ;;
글구~ 호두과자는 보온유지할라구 넣어놓은 거 꺼내준거지ㅡㅡ;;
담에 조용할 때 같이 가자궁~ 나도 거기서 분위기 좀 느껴보게ㅋ
수고 많으셨삼~ -
한최모
2009/02/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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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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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0대 제과점 여자가 납치됐다길래 넌줄 알았자나.
다행이야 참.ㅋㅋㅋㅋ -
한최모
2009/02/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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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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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흉흉한 소식이 많아서
위기시에 핸드폰줄을 당기면 자동으로 호출 전화걸리는
핸드폰줄 나온다더라.
사서 내 번호로 등록해놔라.
대중교통 이용해서 얼른 구하러 갈게. 티머니카드 충전 잘 해둘께 -
우헤헤
2009/02/2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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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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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티움! 향이랑 윤정이랑 갔었어 ㅋ
수제티 팍팍 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같드라.